[미디어펜=이동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6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건강, 가족관계, 여가 등 은퇴 이후 생애설계를 위한 기본 정보부터 자산관리, 시니어 특화 정보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장년층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은퇴 이후 재무설계를 주제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회보험을 활용해 기본적인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2부에서는 곽재혁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의 인생 2막 자산관리 포인트를 통한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탐색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국민연금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 건강보험료를 아끼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자산관리 포인트를 활용해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개인연금도 꾸준히 관리해 걱정 없는 노후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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