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은퇴를 앞둔 장년층 우수고객 30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세금, 상속 등 7개 분야를 종합한 은퇴설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투자, 보험, 세금설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투자설계에서는 연금과 은퇴자산의 효과적인 운용방법, 보험설계에서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사회보험 활용 팁, 세금설계에서는 상속·증여 거래 시 절세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퇴직을 앞두고 은퇴 이후의 계획을 세우던 중이었는데,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오늘 알게 된 KB자산관리자문센터를 방문해 일대일 전문가 상담도 받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수가 축복인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인생설계가 필요하다”며 “KB국민은행에서는 은퇴·노후설계 대표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 시니어 특화정보 및 고객초청세미나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2일에는 부동산, 은퇴, 상속, 여가설계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KB골든라이프 서비스는 가까운 영업점 은퇴/노후상담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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