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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코웨이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선용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가운데)과 박천규 환경부 차관(왼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웅진코웨이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웅진코웨이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는 웅진코웨이를 포함해 19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번 자발적 협약 체결로 웅진코웨이는 △생활화학제품 전 성분 공개 가이드라인 준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소비자 피해보상 관련 사내규정 재점검 및 보완 △제품 안전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정부 유해성 평가도구 개발 및 도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선용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당사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이번 협약 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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