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현주가 당찬 매력으로 '대한외국인'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MBC 간판 아나운서 손정은, 안경 뉴스 진행의 선구자 아나운서 임현주, 정해인 닮은꼴 아나운서 김정현이 출연해 MBC 아나운서국의 자존심을 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의 수재인 임현주는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한 최초의 여자 아나운서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용만이 뉴스 진행 당시 안경을 쓴 이유를 묻자 임현주는 "아침 뉴스를 진행하면 새벽 2시 반에 일어난다. 너무 피곤한데 그냥 안경 쓰면 안 될까 생각이 들어서 썼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사진=MBC '대한외국인' 제공


임현주는 "대학교 때 별명이 산공과 김태희였다"고 당당하게 고백,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김정현은 "저희가 동문이고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녔는데 금시초문이다"라며 의문을 제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현주는 "10년 전 이야기다. 요즘은 조보아 씨를 닮았다는 얘기를 조금 듣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임현주의 끊임없는 세뇌에 김용만은 결국 임현주를 조보아로 착각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후문이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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