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의 섹시 스타 배우 강리나의 근황이 공개된다.

15일 JTBC ‘연예특종’에서는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강리나의 갑작스러운 은퇴 후 그녀의 최근 근황을 수소문한다.

▲ 사진=JTBC 제공

제작진의 취재 결과 강리나는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그녀가 은퇴 후 예술가로서의 삶을 선택한 이후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간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죽음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는 후문이다.

강리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의 삶이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고 털어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리나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는 ‘연애특종’은 15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강리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리나, 간만에 반가웠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네” “강리나, 최근 근황 궁금하다” “강리나, 잘 살고 있길 바랬는데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