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사진=쌍용차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7월들어 4일간 공장 생산중단에 들어간다.
1일 쌍용차는 오는 5일과 8일, 12일, 15일 총 4일간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생산물량 조정에 들어간다고 공시했다. 이번 생산중단은 노사간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적정재고 물량을 4500대 수준에서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를 맞추기 위한 노사간 합의를 통해 내려진 결정이라는 게 쌍용차 입장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