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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산업 주요 키워드 빅데이터 언급빈도(2018년 1월∼2019년 5월) 그래프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상반기 올해 상반기 중 빅데이터로 분석한 식품산업 주요 키워드는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푸드 테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올해 1∼5월 네이버 식품산업 관련 뉴스 가운데, 언급빈도가 월평균 1000회 이상의 주제어를 선정할 결과, 이렇게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언급빈도는 기능성 식품이 월평균 2803회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가정간편식 2518회, 푸드 테크 1356회 순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분석에서 기능성 식품과 가정간편식은 소비자 관심과 제품 이용 목적에 대한 언급이 많았고, 푸드 테크는 새로운 기술 및 정부 정책지원을 주로 거론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건강·간편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건강기능식품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언급이 지난해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개 키워드에 대한 호불호·가치판단이 포함된 경향성을 분석한 결과도 긍정적인 비중이 부정적인 비중보다 높았다.
다만 푸드 테크는 중립어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신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 상세한 자료는 KREI 식품산업 정보분석 전문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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