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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웰빙이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녹십자홀딩스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GC녹십자웰빙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Gut & Obesity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학과 및 내과 전문의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과 비만'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비만과 장내환경의 연관성', '미토콘드리아의 지방 분해 효과' 등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한 비만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호주 최초의 프로바이오틱스 제조기업 SFI사의 임원진이 참석하는 등 기존 식욕억제 중심의 비만치료와는 다른 치료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GC녹십자웰빙은 2016년부터 SFI의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운데 대표 유산균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중 및 비만관리를 넘어 신체의 건강도 챙기는 영양치료의 개념을 소개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영양치료 모델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영양주사제와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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