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삼양이노켐은 전라북도 소재 군산자유무역지역에서 전북도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 생산시설 증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양이노켐은 기존 설비에 710억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3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석유화학 물질의 대체품으로 개발 되고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하며, △모바일 기기 및 TV 등 전자제품 외장재 △스마트폰 액정필름 △자동차 대시보드 △식품 용기 △친환경 건축자재 등의 소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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