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공인재무분석사(CFA) 한국협회장에 선임됐다.

   
▲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뉴시스

CFA 한국협회는 18일 총회를 열고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을 제 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6년 8월까지다.

조 신임 협회장은 "국제 대학생 리서치 경연대회, 금융시장전망 연례회의 등을 통해 비영리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금융관련 전문성을 가진 CFA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업계 발전과 CFA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