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주요 임직원들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및 준법경영 실천의지를 다지며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사진=유유제약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유유제약은 사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준수의 날' 을 진행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및 준법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10일 밝혔다.

'자율준수의 날'은 CP 도입 3주년을 기념해 준법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원상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자율준수운영 현황보고와 자율준수 선언문 낭독 및 임직원 선서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제고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라며 "전 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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