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무역관 경제통상 진흥활동 지원 예정
   
▲ 권평오 코트라 사장(오른쪽에서 3번째)과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오른쪽에서 4번째)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업무협력약정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코트라가 경제외교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외교부와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12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약정서에는 권평오 코트라 사장과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각각 서명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통해 코트라 해외무역관의 경제통상 진흥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코트라는 해외무역관과 재외공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해외일자리 창출, 외국인 투자유치 등에 박차를 가해나갈 예정이다.

권 사장은 “재외공관과 해외무역관간 협업 강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경제통상 분야 성과를 높이고 우리 정부의 경제외교 역량이 강화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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