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모델 최연수(20)가 그룹 틴탑 출신 배우 병헌(26)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19일 헤럴드POP은 최연수와 병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이날 "최연수와 병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둘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 사진=병헌,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는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이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 '연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틴탑 출신인 병헌은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녹두꽃'에 번개 역으로 나왔고, 현재 방영 중인 OCN 오리지널 수목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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