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의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기도내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공익 분야의 일 배움 기회를 제공, 직업역량을 배양하고 민간 일자리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44명으로 사업 참여자들은 시급 1만원과 주휴 및 연차수당, 4대 보험을 지원받고, 직무능력.취업역량향상 교육과 취업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받으며, 교육비 최대 30만원, 자격증취득비 최대 10만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심사로 선발하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중 면접이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경기도민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거나, 취업취약계층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나 재단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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