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근황, 가수서 미국 변호사로 '화려한 변신'...뭐 불렀지?

미국 변호사로 변신한 가수 이소은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소은은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에서 존 박의 초대로 등장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소은은 이날 방송에서 "로스쿨 졸업 후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도시의 법칙 가수 이소은 근황/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소은과 존박은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으로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가수 이소은은 고등학교 1학년때인 1998년 1집 앨범 소녀로 데뷔했다. 이어 2000년에 이소은의 대표곡 '서방님'이 담긴 2집 앨범 '신비'를, 2002년엔 '오래오래'가 담긴 3집 앨범을 냈다.

이소은은 2005년 4집 앨범 Think Of Me 발표를 끝으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

변호사로 변신한 이소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시의법칙 가수 출신 이소은 변호사, 미국 변호사네 대단하다"  "도시의법칙 이소은 변호사 변신, 180도 달라진 인생” “도시의 법칙 이소은 변호사, 보기 좋네"  "도시의법칙 이소은 변호사 변신, 노래 다시 듣고 싶네"  "도시의 법칙 이소은 변호사 변신, 목소리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