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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넷마블 |
[미디어펜=김영민 기자]넷마블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다음달 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2002년 출시해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쿵야(NPC, Non Playable Character)의 퀴즈를 발굴해 푸는 ‘쿵야퀴즈’, 내 주변 이용자들과 즐기는 ‘동네 퀴즈방’, 최대 10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퀴즈방’ 등과 다양한 추천 그림을 확인 및 공유하고 댓글 참여가 가능한 '소셜 홈' 등 다양한 소셜 콘텐츠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일 발표와 함께 ‘쿵야 캐치마인드’의 게임성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쿵야 캐치마인드 게임 영상’(youtu.be/UBoOfWOiWEE)도 공개했다.
사전 예약 사이트(game.kakao.com/pr/catchmind)를 통해 공개한 이 영상에서는 ‘쿵야 캐치마인드’ 내 다채로운 게임모드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웹 사이트에서는 참여 이용자 전원에게 ‘쿵야 캐치마인드’ 이모티콘과 정식 출시 후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사전 예약도 진행 중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쿵야 캐치마인드’에는 그림퀴즈 본연의 재미에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게임모드들이 가득하다”며 “모바일 캐주얼 게임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담금질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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