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Mom편한 야구캠프와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Mom편한 야구캠프’는 전북 익산 국가대표 야구장에서 1,2차에 걸쳐 전국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 롯데리아 유소년야구캠프/롯데리아 제공

행사에는 허구연 해설위원을 비롯한 현역 출신 박연수 코치 등이 참석해 야구 이론 및 실습 캠프를 진행됐다.

특히 ‘Mom편한 야구캠프’는 모바일 커뮤니티 ‘밴드’를 통해 캠프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운영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은 총 38팀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동신초가 우승, 서울 삼각산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수원 동신초와 서울 삼각산초, 초청 2팀(전남 완도 약산초, 경기 양평 나누다클럽)은 향후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국제 티볼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국내 유소년 야구 발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