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야생 남방큰돌고래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2019년 우수해양관광상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우수해양관광상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탐사' 등 6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도와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상품별로 6팀씩 총 36팀의 체험단을 선발하며, 한 팀을 2∼4명으로 구성, 총 84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해양재단(이하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이메일(marinetourism@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체험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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