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하반기 자동차, 금융·보험, 섬유 등 국내 주요 업종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30일 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8개 제조 업종에 건설, 금융·보험을 더한 10개 주요 업종 가운데 자동차, 금융·보험, 섬유 등 3개 업종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계, 전자,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등 6개 업종은 작년 하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업종은 조선 1개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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