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준호(49)·이하정(40) 부부가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유담이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2주 전쯤 찍었던 신생아 사진인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크네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이듬해인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6월 26일 둘째 딸 유담 양을 출산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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