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종석과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뉴시스는 1일 오전 배우 이종석(29)과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28)가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다른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영입했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도 종종 목격됐다고. 매체는 이종석의 차에서 권나라가 내리거나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확인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른 시각 제기된 열애설로 사실 확인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에이맨프로젝트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권나라는 지난 5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헬로비너스 활동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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