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기술을 활용해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 청년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팩토리'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스타트업 팩토리 사업은 청년 스타트업이 시제품을 기획.생산할 때, 자금난 등에 따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1일 이렇게 밝혔다.

시제품 제작과 하드웨어 제작 전반에 대한 비용 일부와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경기도는 11일까지 10개 업체를 모집해 지원한다.

지원 신청 대상 기업은 만 39세 미만의 경기지역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신생 스타트업이다.

희망 스타트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지역확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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