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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사진=한국지엠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지엠이 7월 올해 들어 내수시장 최대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1일 지난달 내수판매 6754대, 수출 2만5097대로 총 3만185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전월 대비 16.7% 증가했다. 특히 총 3304대가 판매된 쉐보레 스파크는 전월 대비 28.7% 증가세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내수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말리부는 총 1284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8.5% 증가세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번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하반기 본격 신차 출시에 앞서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한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내수시장 내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8월, 2019년 KSQI 판매 및 AS 부분 업계 최초 동반 1위 기념,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국내 고객들에게 올해 최대의 구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판매 및 AS 부분 업계 최초로 동반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쉐보레는 2013년 이래로 국산차 판매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AS부문에서도 최초로 1위를 달성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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