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5년간 이어온 열애를 자축했다. 

래퍼 빈지노의 연인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5년이나? 5주년 축하해, 임자(5 Years already? HAPPY ANNIVERSARY SWEETIE! I love you even more)"라고 커플 5주년 자축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빈지노는 "축하합니다! 진짜 사랑하고 계속 행복하자. 5년이나 됐는데 지금이 제일 좋다"라는 댓글로 꿀떨어지는 애정 표현을 했다.

   
▲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이 알려져 공개 연인이 됐다. 빈지노가 2017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스테파니는 '곰신' 역할을 충실히 하며 한결같은 애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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