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180도 다리찢기 볼륨몸매 '깜짝'...과거 뚱녀사진 '경악' "같은 사람 맞아?"

배우 강소라가 유연한 포즈의 발레 스트레칭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강소라의 과거 학생시절 뚱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체중이 72kg이었던 학생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강소라는 당시 "교복이 안 맞아 체육복을 입 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는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였다"며 "사실 다이어트를 하기 전, 피자는 1인 1판, 치킨은 1인 1닭이 원칙이었다"고 밝혔다.

   
▲ 강소라/사진=강소라 SNS, 방송화면 캡처

한편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요가 매트 위에서 유연하게 180도 다리를 찢고 있다. 

특히 강소라는 몸에 달라붙는 연습복 의상과 함께 군살 없는 볼륨 몸매를 선보여 보는 남심을 흔들고 있다. 강소라는 168cm의 키에 105cm의 긴 다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강소라 발레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강소라 발레 스트레칭, 여신 몸매네"  "강소라 발레 스트레칭, 학생시절 같은 사람 맞아?"  "강소라 발레 스트레칭, 환골탈태는 이럴때 쓰는말?"  "강소라 발세 스트레칭, 학생때는 정말 뚱녀였네" "강소라 발레 스트레칭, 사람은 살을 빼야 대접받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