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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포스코건설이 오는 16일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1,3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8가구 △76㎡ 479가구 △84㎡ 869가구로 구성됐다.
한국표준협회 선정 아파트 품질만족지수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건설사에 걸맞게, 이번에도 타사를 압도하는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단지에는 포스코건설 더샵이 업계 최초로 런칭한 스마트기술인 ‘AiQ 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 CCTV, 안심 보안시스템 등이 단지 내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며 실내 환기와 초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교통여건으로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사업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로 인근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라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고 1차 중도금 납입시기를 전매 가능일 이후로 조정해 중도금 납부 이전에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역 수요 뿐만 아니라 판교와 분당의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와 우수한 서울 접근성으로 투자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특화 설계와 우수한 상품 경쟁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에 위치해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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