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즐링 랑데부 문'과 '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총 3종으로 구성
   
▲ 예거 르쿨트르의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사진=예거 르쿨트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22일 새로운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을 선보인다.

'정밀함의 예술'을 테마로 기술과 디자인의 정밀함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새로운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 코드를 계승함과 동시에 정교한 디테일로 탁월한 여성미가 돋보인다.

정교한 프롱 세팅부터 새로운 문페이즈 디자인과 마더오브펄의 다이얼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은 '데즐링 랑데부 문'과 '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거 르쿨트르 장인들의 고도의 정밀한 기술력이 각 피스가 지닌 특별한 개성을 드러내며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한편, 925B/1 및 898B/1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어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예거 르쿨트르의 데즐링 랑데부 문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롱 세팅 방식으로 완성된 두 줄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베젤의 가장자리에서 빛나며 마더오브펄 다이얼의 중앙까지 광채를 밝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즐링 랑데부 문에는 총 168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또한 다이얼의 중앙에는 47개의 다이아몬드가 우아하면서도 간결한 원형을 그려내며 러그에는 12개의 다이아몬드가, 인버티트 카보숑에는 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를 대표하는 나잇 & 데이 모델의 상징적인 기능을 재조명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