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휴식 위한 호텔 같은 침실, '포시즌' 브랜드 선봬...31일까지 한샘닷컴서 상담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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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의 신상품 '유로 502 네스트 오크' 침실세트./사진=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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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샘이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신혼 고객을 위한 침대, 소파, 드레스룸, 서재 등 30여종의 가구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전했다.
한샘은 신혼부부의 집이 온전한 휴식과 대화의 공간으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신상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침실은 '호텔식 인테리어', 거실은 '홈카페형 인테리어'를 주제로 꾸몄다.
한샘은 상대적으로 작은 평형대에 거주하는 신혼 고객들을 위해 좁은 집을 넓고 밝아 보이게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한 모던 스타일 디자인에 깔끔한 느낌의 흰색과 회색을 주로 사용했다.
또 신혼부부의 취향에 맞춰 가구 소재도 다양하게 적용했다. 열과 스크레치에 강한 세라믹, 자체 복원 기능이 있는 페닉스 등 기능성 신소재들을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샘 관계자는 "예비 부부들은 결혼 1~2달 전부터 인테리어 상품을 살펴보는 경향이 있는데, 다가오는 신혼시즌에 맞춰 최신 트렌드 디자인에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가구를 만나보고 3D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오는 31일까지 한샘닷컴 이벤트페이지에 접속해 상담신청을 하면 가까운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가구를 300만원 이상 구매하고 결혼여부를 증빙할 수 있는 청첩장을 제출하면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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