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주식경매 이벤트 ‘쏙쏙 주식경매’를 26일부터 개편하고 ‘네이버 검색이벤트’도 진행한다. 

‘쏙쏙 주식경매’는 가상의 경매장에 아마존,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주식이 매물로 나오며 낙찰자에게 해당 주식의 전일 종가에서 낙찰가를 차감한 금액만큼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 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이번 개편으로 경매품목이 한 종목 늘어나고 경매시간도 달라진다. 기존에는 오후 3시30분에 5개 종목의 경매가 일괄 종료됐지만, 오늘부터는 오전 9시 경매시작 후 한시간 단위로 한 종목씩 경매가 마무리된다. 전일 종가 낙찰자에게 케익상품권도 지급한다.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매 참여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청하면 된다.

신규 고객들을 위한 ‘네이버 검색이벤트’도 마련했다. 네이버에서 ‘유진투자증권 주식경매’를 검색한 후 나타나는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계좌에 5000원이 자동 적립된다. 

유진투자증권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이 검색 이벤트 참여 후 9월30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쌓인 적립금액에서 신규계좌 개설 고객수를 나눈 금액만큼의 적립금을 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 해외주식수수료 5년 무료 혜택과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시 현금 3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