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하반기에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20명 등 총 7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중 20명은 '비(非)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하고, '이전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 출신으로 선발한다.

특별전형에서는 리스크관리 1명,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전문 3명, 기술평가와 투자심사 6명 등 전문인력을 10명, 고교 특별전형으로 8명, 보훈 특별전형으로 2명 채용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