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마사지·리클라이너 체어 기능…일상 속 안마의자 활용 가치 향상
   
▲ 26 휴테크산업이 출시한 리온(Re:On)./사진=휴테크산업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은 26일 신제품 안마의자 리온(Re:On)을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휴테크 리온(Re:On)은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체어, 홈스타일링 퍼니처의 세 가지 매력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안마의자다.

리온 안마의자에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사이즈코리아 인체치수정보 데이터에 근거해 인체공학적인 S&L Type의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적의 안마자세는 물론 물론 편안한 리클라이너의 기능도 충족했다.

또한 휴테크의 핵심 기술인 HBLS 시스템과 타겟 레인지를 통해 목·어깨 집중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신체부위별 프로그램과 상황별 맞춤 테마 프로그램 8종을 탑재해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리온의 또 다른 마케팅 포인트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다. 안마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이용도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365일 24시간 활용 가능한 안락의자로써의 역할을 부여한 것이다. 이를 위해 다리유닛까지 확장할 수 있는 익스텐션 시트를 개발 및 적용했고, 각각의 시트 두께 및 충전재의 소재를 달리해 편안함과 안락함을 증대했다.

리클라이닝 전용 기능인 '독서모드'와 'TV모드' 퀵 버튼을 구성해 안마기능 비활성화시에도 즉시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등과 다리 각도를 구현한다. 1인용 안락의자 또는 암체어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특별 구성으로 증정되는 쿠션은 안마의자를 안락의자로 사용시 편안함을 배가시켜 준다.

리온 안마의자는 디자인 역시 여타 안마의자와 확연한 차별화를 뒀다. '새로운 홈스타일링의 시작'이라는 디자인 주제에 맞춰 가정 어느 곳에나 어울릴 수 있는 퍼니쳐 스타일을 접목해 안마의자의 독특함과 가구의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패브릭 텍스처 질감의 최고급 PU 원단을 사용해 사후관리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특히 딥 브라운과 오가닉 화이트 컬러가 믹스매치된 시트는 일반 가정집의 거실과 조화를 이루면서 인테리어 포인트로 배치할 수 있다. 따라서 인위적인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주화돈 휴테크 상품개발 총괄 이사는 "리온 안마의자는 더 이상 낯선 가전이 아닌 안마의자를 휴식과 함께하는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 수 있도록 감성 만족도를 고민한 제품"이라며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은 물론 안락한 착좌감과 '결'을 달리하는 디자인으로 1년 내내 거실에 둬도 빛을 발하는 가정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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