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서 동시 진행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마세라티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을 위한 무상 차량 점검을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오는 8월26일부터 9월10일까지,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마세라티 기블리 /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엔진 에어필터, 에어컨 항균필터, 와이퍼, 배터리, 벨트류,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마모, 휠 토크,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항목에 대해서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무상점검을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마세라티 카드 지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2019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귀성길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쾌적한 주행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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