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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 / 사진=미디어펜 |
"신형 볼보 S60의 본격적인 판매를 통해 올해 볼보 차량의 최종 판매 1만대를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신형 S60 출시행사장에서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사전계약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형 볼보 S60 사전계약 대수는 1717대로 집계됐다.
이 대표는 볼보 S60에 대해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고 이중 90% 이상이 최상위 모델인 인스크립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볼보코리아는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모토로 신형 S60의 판매가격을 △모멘텀 4760만원 △인스크립션 5360만원선으로 책정했다.
이는 인스크립션 국내 사양을 기준으로 미국 시장(5만3640 USD)과 약 1000만원가량 저렴한 비용이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km의 업계 최고 수준의 워런티와 주요 소모품을 무상 지원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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