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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대광로제비앙 투시도./사진=대광건영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광건영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을 9월 초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84㎡ 단일 면적, 총 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금남구즉로, 갑천로, 구즉세종로, BRT 1001번(대전역↔세종↔오송역),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경부선(신탄진역), KTX/SRT, 북대전IC 등을 이용해 대전 시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세종 및 인근 타 도시와의 접근성도 갖췄다. 아울러 2022년 개통 예정인 과학벨트 진입도로 신설로 앞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양호해질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바로 구즉초가 위치해 있어 초등학교를 1분 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송강중, 두리중, 대덕고, 전민고, 중일고, 한밭대, 배재대, 구즉도서관 등도 인근에 있다.
아울러 단지 북서쪽 5분 거리에 산업용지 48만㎡, 연구용지 73만㎡ 등 전체 면적 344만㎡ 규모의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가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체, 연구소 등이 입주하면 진입도로 4차선 확장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휘트니스 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을 조성해 생활 편리함을 높일 계획”이라며 “2020년 5월 예정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대규모 개발 호재와 더불어 생활, 교육, 교통, 미래 인프라가 모두 완성된 프리미엄 입지로서 오픈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에 위치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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