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LG와 한화의 29일 프로야구 잠실 경기는 양 팀이 0-0으로 맞선 채 3회말 LG 공격 도중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다. 7시 3분께 중단된 경기는 30여분을 기다렸으나 비가 그치지 않고 더 거세게 내림에 따라 결국 7시 37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두 팀간 경기는 예비일로 배정돼 있던 9월 23일 월요일에 열린다.

   
▲ 사진='더팩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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