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에 방송되는 서프라이즈 628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서프라이즈 에피소드 1에서는 지난해 미국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울음을 참지 못해 방송을 중단했던 한 남자의 사연을 공개한다.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캡처

이어지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한밤 중 아무도 없는 비어있는 술집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하얀 형체가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세 번째 에피드에서는 20세기 최고의 여배우로 칭송받던 그레타 가르보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레타 가르보는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50여년의 은둔 생활 후 죽기 전 한통의 편지를 남겼는데 이것이 공개된 후 팬들은 충격에 빠진다.

서프라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오늘도 본방사수!” “서프라이즈, 재밌겠다” “서프라이즈,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