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모공주름을 케어하는 ‘모디파이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공주름’은 동그랗고 탱탱하던 모공이 노화와 함께 길쭉하게 늘어지고 서로 연결돼 주름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 모디파이어 출시/헤라 제공

얼굴에 퍼져 있는 2만여개의 모공의 상태는 노화의 지표란 사실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모공주름을 케어하는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Cell-Bio Layer Belt™) 성분이 함유돼 있다.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는 탄력의 핵심 기능을 모사한 성분으로 탄력의 중심에 작용해 주름, 탄력, 모공이 개선된 매끈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를 만들어 준다. 가격은 40ml 용량에 10만원.

한편 헤라는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