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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현지시간) 개막한 독일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를 찾은 관람객들이 ‘갤럭시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독일 베를린/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된 폴더블폰 ‘갤럭시폴드’가 IFA 2019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개막한 독일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를 찾은 관람객들은 ‘갤럭시폴드’를 체험해 보기위해 삼성전자 부스를 찾았다. 지난 4월 화면 결함 논란으로 출시가 미뤄졌던 ‘갤럭시 폴드’는 논란이 있던 부분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여 이번 전시회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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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현지시간) 개막한 독일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를 찾은 관람객들이 ‘갤럭시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갤럭시폴드는 다른 전시 제품과 달리 전시 관계자가 제품을 서랍에서 꺼내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관람객들은 갤럭시폴드를 체험해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1924년 시작된 IFA는 유럽 최대 전자 박람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세계 약 50개국에서 총 181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59개 업체가 부스를 꾸렸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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