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더마 화장품 네오젠은 탱탱하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볼류밍 앰플 2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플럼핑&볼류밍 앰플(50ml)’와 ‘화이트닝&볼류밍 앰플(50ml)’등 총 2종이다.

   
▲ 네오젠 신제품 앰플 2종/네오젠 제공

‘플럼핑&볼류밍 앰플’은 강력한 탄력 강화 성분인 ‘보르피린(Volufiline™)’을 비롯해 아데노신, 포도 추출물이 함유돼 볼륨감 있는 피부로 가꿔 주는 안티에이징 앰플 에센스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보르피린은 화장품 원료회사인 프랑스 세더마(Sederma) 사에서 개발한 식물 유래 탄력 강화 성분으로 지방 세포를 활성화하면서 눈에 띄는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화이트닝&볼류밍 앰플’은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글루타치온과 알부틴을 함유해 여름철 자외선에 칙칙해진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되돌려 준다. 가격은 50ml 용량에 3만4000원.

이명지 네오젠 상품기획팀 팀장은 “여름 동안의 가벼운 수분 케어에서 벗어나 피부 속부터 볼륨감을 채우는 스페셜 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