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분해 효소와 스파클링 작용으로 기름때, 오염 손쉽게 해결 가능
   
▲ 애경산업의 신제품 '뿌리고 담가쓰는 주방세제'./사진=애경산업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애경산업은 에어프라이기, 냄비 등 다양한 주방기구에 눌어붙은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주방세제 '뿌리고 담가쓰는 주방세제'(이하 뿌담세제)를 9일 출시했다.

뿌담세제는 작은 알갱이의 분말 타입 주방세제로 냄비, 그릇 등 설거지거리에 한 스푼 정도 뿌리고 미온수에 담가두면 눌어붙은 음식물과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뿌담세제는 복합 분해 효소가 음식물을 분해하고 스파클링 클리닝 시스템으로 오염 물질이 코팅면과 분리되는 원리이다. 

따라서 코팅된 조리기구에 뿌리고 담가두면 수세미로 강하게 닦을 필요 없이 손쉽게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뿌담세제는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등 코팅된 조리기구 세척은 물론 그릇, 수저 등 식기까지 쉽고 깔끔하게 설거지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애경산업 측은 전했다.

뿌담세제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조리기구 코팅 손상에 대한 걱정이 증가하고 있어 걱정은 줄이면서도 편리하게 설거지 할 수 있는 주방세제를 고민하게 됐다"며 "뿌담세제는 조리기구에 뿌리고 담가두면 기름때 등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조리기구 설거지 및 쌓인 설거지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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