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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하는 이후삼 의원 [사진=이후삼 의원실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지난해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휴게소 연도별 매출품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921억 6641만원 어치가 팔려 3년 연속으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커피음료 838억 4893만원, 호두과자 631억 6641만원, 국밥 403억 4537만원 순이었다.
이어 비빔밥 319억 9849만원, 스낵 316억 7064만원, 떡꼬치 248억 5804만원, 핫도그 242억 3813만원, 어묵우동 229억 1091만원, 유부우동 221억 1038만원 등을 기록했다.
국밥은 지난 2017년 6위에서 4위로 순위가 올랐고, 떡꼬치는 처음 10위권에 진입했다고 이 의원측은 밝혔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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