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샘터 출판사와 함께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독서 권장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독서 권장 캠페인은 샘터 출판사와 공동으로 매달 초 카스 페이스북에 청춘 도서 한 권을 소개해 젊은 세대들에게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카스 후레쉬/오비맥주 제공

이달의 도서로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를 추천해 카스 맥주의 공식 페이스북에 책 내용을 소개한다.

또 오는 10일까지 카스 페이스북 책 나눔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올리는 페친 중 10명을 선정해 이달의 추천 도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카스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한편 이달의 추천 도서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저자 곽경태 외)’는 지난 1월에 출간한 신간으로 곽경택 등 인생 선배 마흔아홉 명이 자신의 지나온 삶 속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힘을 주었던 한마디를 청춘들에게 전하는 책이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