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농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탁주(막걸리),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기타 주류(기타 주류, 리큐르) 등 5개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제품평가를 거쳐 총 15개의 우리술 제품을 선발한다.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3개 제품까지 가능하다.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이다.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리술 품평회 홈페이지에서 출품 신청하면 되고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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