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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농장 축사 [사진=대한한돈협회 제공] |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 30분께 해당 돼지에 대해 ASF 확진 판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 약도 개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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