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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가을 맞이 플라워 클래스./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가을 분위기로 실내를 장식할 수 있는 플라워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가을 맞이 플라워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7일 전했다.
가을 맞이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계절에 어울리는 오렌지, 브라운 등의 따뜻한 색감의 꽃바구니부터 까치밥 등의 가을 소재를 이용한 행잉 갈란드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클래스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에 위치한 프라이빗 룸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플라워 클래스는 호텔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 티타임을 가진 후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 클래스는 오는 24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업 당 최대 참여 인원은 선착순 6명이다. 플라워 클래스 참가비는 회 당 10만원(세금 포함)으로 완성한 작품과 티타임 비용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4회 패키지 이용 고객은 350,000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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