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G 렌즈의 APS-C 타입 E-마운트의 표준 줌렌즈 ‘SEL1655G(E 16-55mm F2.8 G)’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EL1655G는 F2.8 고정 조리개를 탑재했으며, 33cm의 최단 촬영거리를 이용한 접사 등 G 렌즈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일상 생활에서 인물, 풍경, 웨딩, 스냅 등 전문 촬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촬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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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줌렌즈 SEL1655G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
이 제품은 494g의 가벼운 무게에도 전 구간에서 F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 시리즈 렌즈에 탑재되는 XD 리니어 모터가 적용돼 사진 및 영상에서 빠르고, 정밀한 초고속 AF 및 트래킹을 구현한다.
표준 줌렌즈 SEL1655G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69만9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그리고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진행되며 25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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