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방재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LH 재난방재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4일 개최했다.
‘LH 재난방재 자문위원회’는 LH 재난관리 체계 및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재난방재 관련 교육 및 건설현장 안전점검.지도 등 단계별 자문의견을 제시해 LH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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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
이번 ‘LH 재난방재 자문위원회’는 LH 기술지원부문장을 위원장으로 토질·기초, 건축, 환경·재해, 수자원, 상·하수도, 방재, 도로, 하천, 터널 등 9개 분야의 교수 및 관련 실무자 13인으로 구성됐다.
LH 관계자는 “이번 재난방재 자문단 구성을 계기로 LH 전직원의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