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사이트 통해 지원서 접수
   
▲ 제공=엔씨소프트
[미디어펜=김영민 기자]엔씨소프트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엔씨소프트의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Game AI, Speech AI, Vision AI, Knowledge AI, Language AI, AI 서비스 기획, 게임 기획, 게임 개발 관리(PM), 게임 QA, 게임 UX 기획, 게임 UX 디자인, Data Analysis(데이터 분석), Mobile Application, 게임 사업, 시스템 엔지니어, 구매, 브랜드 기획, HRM(인사관리) 등 총 20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및 서류 전형, NC TEST(인적성 검사 및 직무별 역량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10월 21일(월) 서류 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경 발표할 예정이다.

엔씨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 서울 성수 바이산 코리아, 2일 강남 알베르에서 ‘채용상담카페’를 2회 운영한다. 지원자가 채용 담당자와 모집 분야별 선배 사원을 직접 만나 질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채용상담카페의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엔씨(NC)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상담카페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지원자는 ‘독취사’(네이버 취업 카페)에서도 채용 담당자와 진행하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채용 전형 및 근무환경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카페 내 상담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30일 채용 담당자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엔씨 공식 채용 사이트의 ‘1:1 문의하기’ 창구를 활용하면 채용 절차 및 요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공식 채용 사이트에 로그인 후, ‘MY PAGE’를 통해 문의 접수가 가능하다.

구현범 엔씨 구현범 CHRO(최고인사책임자)는 “엔씨(NC)는 직원들이 자율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며 “다양한 꿈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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