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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조감도/사진=대우산업개발 |
[미디어펜=김병화 기자]대우산업개발이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오피스텔 299실과 약 22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지하철 1호선 방학역과 불과 2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경전철 ‘우이~신설’선도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GTX C노선이 완공될 경우, 의정부~삼성역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빅마켓(도봉점) 등 대형마트가 있고 KT지사 복합 건물에 CGV가 입점할 예정이다.
방학동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는 브랜드 오피스텔이 없다. 때문에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 많지 않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오피스텔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이라며 “브랜드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적고 교통이 편리한 방학동에 신규 공급되는 만큼 투자와 거주 만족도 모두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사업장 위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707외 1필지이고 신축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계약면적 약 37㎡)이다. ㈜아이에스제일차와 아시아신탁이 시행과 신탁을 맡고 있다.
분양가는 1억원대 중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분양사무실은 공사 현장에 마련돼 수요자들이 입지 특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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