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내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신입사원 모집인원은 200여명으로, 모집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운항관리), 기술직(항공기술·항공우주), 시설직 등이다.

지원자격은 모집 대상 전공자로 공인 영어자격을 소지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성·직무능력검사(KALSAT),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원자의 태도와 성품 등 잠재능력에 더욱 주목해 대한항공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